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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딩보딩입니다.
스텀패드가 너무 비싸서 음..정확히 말하면 그돈주고 사기 돈아까워서...
혼자 고민고민 하던중 우연히 욕실 미끄럼 방지패드를 쓰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순간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듯한 기분이 들면서 "그래!! 저거야!!" 했죠.
E-마휑에서 6800원짜리 욕실 미끄럼 방지 패드를 샀습니다. 바로 요거!!
상표는 일부러 지웠습니다. -_- 6,800원에 4장 들어있습니다 오홍홍..
꺼내서 보니.
. 
좋아~~~ 딱이야!!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난 후,
남는 스티커를 밑에 붙이고 위에 미끄럼방지패드를 붙였더니..
저렇게 메롱 스텀패드가 완성되었습니다. ㅎ
스텀패드 보니까 싸게는 만원부터 비싼거는 3만원 가까이 하던데 전 6,800원에 4장이니까 음..그러니까 계산하면 ...음..
뭐 대충 2천원도 안들었네요 ㅎㅎ
이상 보딩보딩의 스텀패드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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