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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왼쪽 새끼발톱이 5:5로 갑자기 나뉘어지더니 바깥쪽이 딱딱해지더라구요..? 헐..,
남자라서 그런가.. 하고 그냥 살았죠.. 지금도 그렇구요..
그런데 신발을 꽉끼고 답답하고 안좋게 신고다녔더니 오른 새끼발톱도 갑자기
5:5로 나뉘어지더니... 바깥쪽이 딱딱해지더라구요.. 두께가 좀 생기면서..
양발에 새끼발가락 바깥쪽도 티눈 박혔다가 굳은살되버렸..고....
오른 새끼발톱 나뉘부분중 딱딱해지고 두꺼워진부분이..
압박을 받거나 눌리거나 등등 때마다 고통?자극?이 오더라구요..
재미지는 보딩을 하려면 이건 어떻게든 해야해
하는마음에 정형외과를 갔더니.. 이건 뭐 고칠 수 없는 병이래요 ㅡㅡ....?
결국 임시방편으로 딱딱해진 발톱을 마취를 하고 뽑아버렸네요 ..헐..
마취가 제일아팟음 T.T.. 한 8번을 발가락에 찌르시네요 흑흑..
이번에 아픈만큼 보딩좀.. 스위치해서 너비스턴이라도 마스터하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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