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헝그리보더’에서 ‘헝그리보더’를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끼니도 거르고 너무 열심히 타서 헝그리한(?) 보더는 찾기 쉬울지 모르지만요.

 

10여년 전에는 게시물들 읽어보면 정말 헝그리보더에 의한 헝그리보더를 위한 내용들도 많았었는데요.

 

대부분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이라 어떻게 보면 그게 당연했을 겁니다.

 

보드 타는 것보다 어쩌면 보드 얘기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10여년이 지난 지금 저도 그렇지만 이제 다들 직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도 잡고 결혼도 하고 자녀를 둔 아빠나 엄마가 되어있고...

 

연봉 얘기도 좋고, 재산 얘기도 좋고, 고가의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10여년 전 그분의 뜻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생각나서 그냥 끼적여 봤습니다.

 

이번 시즌도 모두들 안전보딩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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