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의 문제는 단체 사람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우선

1. 1차 시즌권 판매시 공지되지 않았던 수도권 전면 무료 셔틀

2. 1차 시즌권 구매자 & 서포터즈 보다 결과적으로 싸게 살 수 있는 시즌권 판매 (쇼셜 커뮤니티)

위의 두개가 시즌권 기 구입자들이 가장 억울해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성우 시즌권자 이구요 3년째 성우 매니아 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전면 무료 셔틀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시즌권 구입시에 수도권 셔틀 전면 무료라는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지요.

저같은 경우는 전면 무료 셔틀운행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용평이나 휘팍으로 베이스를 옮겼을 것입니다. 안그래도 사람들 많은데

셔틀 무료라면, 이용자 증가는 뻔하니까요.

그리고 1차 구매자 보다 결과적으로 싸게 나온 시즌권 판매....

이건 뭐 기존의 소비자를 아예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뭐하러 일찍 사나요..;;;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안일한 성우의 운영에 지금 이런 성우사태?? 같은 일이 발생한 것 같아요.

저도 게시판에 불만을 토로 하였고, 환불 규정이 나오면 환불 고려중입니다. 시즌락커도 구입했는데..골치가 아프군요.

에효... 100% 공감을 받진 않겠지만... 저와 같은 입장이라면 답답하기는 하실 겁니다. 

이번주에 4천명....단체... 토요일 일요일 가려고 했는데.. 못가겠네요. 토요일 오전 시작하자마자 타서 10시에 내려가야 할까봐요

정말 ....짜증이 올라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