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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허접하지만... 그래도 데님하가 가지고 싶었던 1人 입니다!
혹여 데님하를 손수 제작하실 생각이 있으신분이라면......
고생을 자처하시는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으네요!
준비물들은 다들 널리 전파하시고 계시니 잘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설 잡설은 여기서 끝내고 본론으로~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 오늘의 문제의허접한 데님하의 완성본 곱게 정리 해놓은겁니다!
(완성한지는 조금 되었네요!)
▶ 다들 아시다 시피 청바지와 안감될 옷감 그리고 지퍼 입니다!
청바지는 X가에서 싸게 하나 업어왔습니다! 이쁜걸로! 안감은 이제 입을수 없는 보드복에서 재봉을 뜯어 낸거구요!
이 재봉 뜯어내는거 정말 일중에 일이에요! 만들기 시작의 제일 첫 노동이죠!
▶ 바지 하단과 허벅지 부위 지퍼 달아 놓은거에요!
갑자기 왜 이사진이냐구요 중간 중노동 사진은 절때 올리수 없는 영역이에요!
일도 일이지만 정말이지 포기 하고도 포기하고 싶은 영역이죠!
특히 지퍼의 자크가 크면 클수로! 미싱은 포기 하셔야합니다! T^T)0
전 튼튼하면 좋을것 같아서 자크가 큰걸로 했다가 미싱의 어려움을!!!T^T 완전 좌절 모드였어요!
▶ 좌절모드를 절 견뎌 내시면 이렇게 이쁘게 지퍼가 열리고 달린걸 눈으로 확인 하실수 있죠!
허벅지 지퍼를 달기위해 허벅지 반대 부분 재봉을 다 터야한다는걸 알았을땐 정말이지 좌절중에 좌절이에요!
▶ 안감도 잘 넣어서 바느질을 해줍니다! 이쁘게 안감 이거 바느질 하는것도 쉬운게 아니더군요!
미싱을 할줄 모르니 정말~~~ 힘들고 힘든 일이더군요!
▶ 완성된 사진입니다! 후우~~ 심실링테이프 봉제선에 깨끗하게 붙이고....
안감 붙이기 전에 방수처리하구 (양초에 방수세제에 발수 스프레이에~ 시간 듬뿍 빠집니다)
허리부분 스노우 스커트는 그냥 파는걸로 달려고 노동을 포기 했습니다!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정말이지 미싱기술이 없으면 조금이라도 배우고 하시라구 권장하구싶구요!
지퍼의 자크가 크면 미싱하기 힘들다는거! 정말 힘들어요!
그리구 옷 만드시는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