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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이상한 집구조.

 

에어컨은 2009년도에 생겼는데 올해 처음 틀었어요.

 

엄마 안계실때 ...

 

그리고 다음달 전기 요금 나왔을때 혼났어요.

 

하루에 30분 틀었는데 전기세가 ㄷㄷㄷ 하게 나왔어요.

 

(한달 전기비 15,000원정도)

 

그리고 겨울에 난방 안해요.

 

오죽하면 우리집에서 잔 언니가 다음날 감기 걸려서 약 사줄 정도.........

 

그래도 이젠 적응 됐어요.

 

 

우리집에선 실내화 필수, 수면양말 필수, 내복필수, 수면잠옷 필수,

 

이번엔 이불도 뜨신걸로 바꿨어요. 극세사 카바와 이불 두툼한걸로...

 

뒹구르르 하고 일어나면 정전기 대 to the 박.

 

 

 

제일 대박은 엄마 돌침대 ㅡㅡ;

 

무슨 온도가 50도 넘게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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