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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눈물,,ㅠ_ㅠ

조회 수 290 추천 수 0 2011.12.09 16:21:51
보더밤비 *.207.48.147

넋두리.........


아.. 지금쯤 성우가는 버스를 타고 한참 달려가고 있어야 하는데

셔틀 바람맞고 다시 들어왔습니다아..

음 셔틀 예약을 잘못한건 제잘못이지만요..ㅜㅜ

아침에 전화했을때 오늘 세시 셔틀 없으니 나오셔도 못타요-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_ㅠ


있으니 자리있으면 타시면 되요- 라고 하신 분 말 믿고 희망안고 갔다가 

바람맞았어요.. (휘잉~)

전화해보니 오늘 세시차 아예 없었다고 다시 그러시네요..ㅠ_ㅠ

무거운 장비 들쳐매고 종합운동장까지 갔다가 돌아왔는데

남은건 리프트값과 비슷한 택시비 지출 뿐이네요..


아까 통화한 대원직원분 미워요!!!!!!!!!!!!!!!!!!!!!!!!

아까 통화한 대원직원분 미워요!!!!!!!!!!!!!!!!!!!!!!!!

아까 통화한 대원직원분 미워요!!!!!!!!!!!!!!!!!!!!!!!!


야간 맞춰 가시는 분들도 없는것 같고..


에효.. 내일 새벽차타고 고이 가야겠슴니당..



요 밑에 홀로보딩하는 많은 여성분들은 언제 뭉치시나요오 저도 껴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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