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 싸게 사는 경로로 구입했다고 글을 올렸더니

쓸데없는 댓글이 열받게 하네요.

자랑질하냐고 베베꼬아서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또 마치 자기만 아는거 마냥 얘기도 하고

포인트차감은 할인이 아니네 뭐네...

커플시즌권 가격이 81만원입니다.

쇼핑몰에서 일시불할인 청구할인해서 738,960원 약 74만원입니다.

보통 카드구입시 1% 미만으로 적립이됩니다. 포인트로요.

근데 며칠전에 삼성카드가  5% 청구할인이였죠.

그때 삼성카드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습니다.

삼성카드사 홈페이즈를 통해서  쇼핑몰을 들어가면 결제금액에 추가로 4% 적립을 해주던군요.

그래서 결제했습니다. 며칠뒤 보니 74만원의 4%인 대략 3만포인트가 적립이 됐습니다.

근데 삼성카드에서는 3만포인트이상있을때 결제대금으로 쓸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3만포인트 결제대금으로 전환 시켰습니다.

그러니 71만원이 된겁니다.

71만원을 반으로 나눠서 35.5만원에 올린건데 기존에 있던 포인트를 쓴것도 아니고

순전히 시즌권구입하면서 얻은 포인트을 결제대금으로 쓴건데 35.5만원에 파는게

뭐가 손해니 뭐니 어쩌고 하십니까?

저처럼 구입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아닌분들도 계실테고 더 싸게 구입한 분도 계실테고

시즌권구입으로 인해 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카드대금에 딱 반값이 35.5 라는데

남들은 포인트 안받냐 그거까지 뭐 나누냐... 연회비는 생각안하냐.

몇만원아끼자고 시간투자하냐 몸값이 몇만원 밖에 안되냐는 인증하냐...

일부 몇몇이 참  개념없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