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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참 그렇습니다. 보고 있으면....가끔 그리고 오늘도 여친 장비를 구입해주는것에 대한 글이 올라 왔었습니다.

모두들 안사주는게 잘했다고 얘기들 합니다.

그런 글들을 쓰신분들은 과연 여친을 계산하고 만나시는 분들인가? 라는 생각을 잠시 잠깐 해봅니다.

제 의견은 소수의 의견일 뿐일겁니다.

참 세상이 각박해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글들을 쓰신분들은 과연 여친이라는 분을 진짜 사랑은 하는걸까?

사랑에는 조건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하나 하나 여친을 바꿔가는 재미도 있는겁니다. 내 여친이 된장녀라도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면, 내 사람으로 만들

여자라면 첨에는 내 능력되는 한도에서 원하는걸 다해줘도 보고 개념이 없다고 생각되면 개념을 심어주면 되는겁니다.

사람이니깐요. 사람이 안되는게 어디있습니까.  노력해봐야죠.   

 

적지 않은 나이에 이런 글들 보면 너무 쉽게 사람을 판단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술 먹은 김에 주절거립니다.

사랑은 받는게 아니라 주는것이지요..... 사랑은 ~~한다면이라는 조건이 없어져야 하는것이지요 if가 아니라는 겁니다....사랑은 노력하는것이지요...

사랑은 인내하는것이지요....사랑은 그 사람이 되어 보는것이지요.....나는 입장바꿔 생각해 보는데 저 사람은 왜 내입장을 이해

못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건 사랑이 아닌겁니다.

 

그런 순수한 세상은 언제 올까용  ^^*  지금까지 노총각 오빠 달료 ^^* 가 전해드린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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