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매형이 타던 sm5를 저희 아버지가 탑니다..

2006년신차구매후 실키로수 6만...

2010에 큰사고로 수리비 950만원.(음주운전이라 자차보험안되서 자비로..)

저 사고 당시..폐차비 450을 준다고 폐차하라고 했지만..

매형의 고집으로 거의 천만원을 들여 수리함..ㅡㅡ;

수리후 타고 다니다....올해 소형차로 바꿈..ray로...(내일 차나옴)

차를 그냥 팔려고 할려다가 차값 400만원뿐이 안준다고 하여 그냥 아버지가 타기로함..

차는 크게사고 났지만...수리후엔 새차로 탈바꿈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매형이 앞뒤범버와 트렁크로 sm7으로 개조를 했어요...

근데 아버지는 지금 개조한 사실을 모름...나이드신분은 개조를 했는지 뭘했는지 잘모르죠.ㅋㅋ

순정으로 돌릴려니...이것저것 따져봐도 100만원 이상이 들꺼 같은데...

여기서 질문..

1.자동차 검사를 안받고 계속 타고 다닐수 있나요??어디서 듣기론 검사 안받고 타고 나니다가 폐차시

벌금30만원 내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2.만약 순정으로 안돌린다면 검사대행같은곳에서 이런것도 검사대행 해주나요??

3.만약 이럴경우 순정으로 돌리는게 좋을까요???아님 그냥 타고 다니는게 좋을까요??(차는 폐차할때까지 그냥 탈려구요) 

잘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