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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새벽버스타고 하이원에 도착할 무렵 버스창밖으로 보이는 한마리 새를 보았습니다. 그 새의 너무나 자유로운 날개짓을 보며 영감을 받아 도착 즉시 새처럼 가벼운 턴을 시전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깃털턴~!!! 펄럭~펄럭~거리는 팔이 키포인트입죠~!! 아~~ 저 역시 무한한 자유를 느꼈습니다. 근데 그 뿐입니다. 아무런 쓰잘데기 없는 그냥 그저 그런 턴...ㅋㅋㅋ 암것두 신경안쓰는 그냥 신난다~ 라이딩에는 쵝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