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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의 기본은 혼자 구르며 넘어지면서 배운 개츠비 입니다.

 

킥커나 파이프에서 선보일 수 있는 어줍잔은 기술들은 주위 고수나 프로들의

 

조언에 이루어졌지만요. ^^

 

......암튼 왠만한 기술들은 동영상 보면서 구르며 깨지면서 배운 기술들 이죠.

 

.....스노보드 중급 이상분들...즉 킥커에 진입하기 시작하신 분들은

 

대부분 몇번 구르면서 까일 준비를 하신분들이 많은데.......

 

완전 초보분들....특히 꽃보더 분들은......(제 마누라 절대 포함~!!!!!!!!!!)

 

안힘들고 안넘어지게 배우고 싶어 하시는 경향이 많습니다.

 

넘어지더라도 꼭 누군가 일으켜 주길 원합니다. (마누라야 보고있냐????)

 

스노보드란건 말이죠.

 

강사가 아무리 팔발리고 어깨 따라가는 시선 처리와 업다운을 수백 수천번을 강조해도.....

 

자신이 팬듈럼에서 베이직 턴 정도가 되기 전까진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몇번 넘어지고 구르고, 넘어졌다가 몸을 뒹굴 거리며 겨우 일어서서 도가니 아프고

 

궁디 아프고, 힘들게 힘들게 턴 겨우겨우 해야지 그때쯤~!!!!

 

강사가 강조하는 어깨 따라 시선 처리와 업다운을 깨우치게 됩니다.

 

바로 그것이 안넘어지면서 손쉽게 턴 할 수 있는 스노보드란 걸 말이죠.

 

결국~!!!!!!

 

스노보드는 넘어져서 아프고, 아픈데 강사에게 욕좀 들어가면서 서럽게 배워야

 

금방 배워지게 되는 운동입니다.

 

PS = 그녀 성격이 쿨곰 같은 성격이면 칭찬 1 꾸지람 3

        그녀 성격이  고양이 처럼 앙칼진 성격이라면 칭찬 3 꾸지람 1

       그녀 성격이 살쾡이의 여왕처럼 도도하고 날이 선 성격이라면 칭찬 5 꾸지람 1 

       그녀 성격이 개츠비 마누라 처럼 날개 달린  호랑이 성격이라면 그냥 돈주고 다른 여자 강사에게 맡기세요.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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