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울 마눌님은 애보라구 주말에 절대 저혼자 못놀게해요, 갈거면 한명은 데리구 나가라구 세살딸이야 자기랑 놀면 되니까, 이번 봄부터는6년만에 다시 테니스를 칠수 있을듯합니다, 아들놈 델구가서 라켓하나 쥐어주고 다른 회원자제랑 공놀이 할수있는 나이가 되어서 ㅎㅎ 근데 이 보드는 참 애매하네요. 위험도하구 이년뒤 시즌이 되면 같이 다닐까하는데, 아마 시즌내내 아들놈 등뒤에서 쉴드 쳐주며 초급에서 놀아야 할듯요, 그래도 눈위에, 글구 주말에 그것도 햇쌀을 느끼며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련지. 이상, 근 5년여를 보드타며 빛을 본적이 없는 유부보더의 푸념이였습니다. 그나마 금요일 새벽에는 타게해주는 마눌님의 허락에 감사할뿐이죠. 햇빛을보며 눈에부셔 보드를 탈수있는 여러분들은 행복한겁니당 ㅎㅎ,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6133
47823 저번토요일 성우 f1mafia 강습후기 [1] 이맥주 2012-02-07 1 443
47822 조중동 절대 악인가여 [6] 그린마일 2012-02-07   419
47821 역시 보드는 솔로보딩이 갑인가봐여 [10] 자니 2012-02-07   608
47820 The Art of Flight !! First Descent !! 보고싶으신분들... [2] 우르르까꿍 2012-02-07   422
47819 IP 정지 풀렸어요 엉엉 ㅠ.ㅠ [1] Mighty 2012-02-07   356
47818 오늘같이 무력함을 느끼는 라이딩은 간만이군요;;; [6] 부자가될꺼야 2012-02-07   615
47817 ㅡㅅㅡ 월요일에 휘팍에서 여자사람에게 보드를 가르쳐줬어요... [66] 드리프트턴 2012-02-07   1871
47816 역엣지 ㅠㅠ 팔꿈치 [5] 비로긴죄성 2012-02-07   590
47815 조금전 시즌권 분실 ㅜㅠ 휘팍이요 [2] 깻잎한장 2012-02-07   400
47814 인간이 느끼는 고통의 한계 CRPS [4] ㅎㄷㄷ 2012-02-07   2201
47813 아나 미쳤나봐요 ㅠ_ㅠ [11] 웃지마아퍼 2012-02-07   699
47812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 합시다. [10] 아잉만취 2012-02-07   1102
47811 5일 새벽 곤지암리조트에서 데크 습득하신분 계신가요? file [2] 적당히쏴 2012-02-07   673
47810 Le Corrente님에 의해 게시글이 묻고답하기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한량일세 2012-02-07   324
47809 별 내용없는 글... 입맛의 변화... [15] Jekyll 2012-02-07   397
47808 미친거 같아요~~ [7] MR강 2012-02-07   403
47807 Le Corrente님에 의해 게시글이 기타묻고답하기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안현호 2012-02-07   316
» 우리 아들놈이 이제 다섯살이네요, 어여 빨리 자라기를 [3] 我回在白夜 2012-02-07   352
47805 퇴근시간까지 1시간! 초치기 이벤트 갑니다 [75] wassup~ 2012-02-07   650
47804 음 게시판에 의도치 않게 도배가 되네요 [7] julius 2012-02-07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