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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글 남겨야 할꺼 같아서..
성우 2/14일 비수기라 야간 버스가 없음을 모르고... 들어간 한 이처자입니다.
급히 오후 4시 헝글에서 같이가요 카풀 글보고 선뜻 카풀 제공해주신 "주성치와 함께라면" 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라도 감사 글 올려야 할꺼 같아서요!
여러분 만약 "주성치와 함께라면" 님께서 카풀 올리시면 100% 믿으셔도 됩니다.헝글에는 죻은사람들이 많나봐요~ 감사감사!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