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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15일
휘닉스파크 파노라마 하단에서 KSIA 테스트도중에 바인딩이 끊어져서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지인을 불러서 데크를 빌리려고했으나, 순번이 다가와서 다른사람한테 데크를 빌려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테스트참가자들은 이미 하강을해서 데크를 빌릴수없는 상황이었고, 테스트를 보는 사람 중에는 지인이 없어서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구경하시던 보더분께 염치불구하고 데크 좀 빌릴수 있냐고 했더니
당황하시다가.. 사정을 듣고 나서는 선뜻 데크를 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테스트를 완료하고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살로몬 오피셜 148
유니온 포스 라임형광색
그리고 사진의 이지투 고글을 쓰신 분을 찾습니다
키는 170정도 되보이셨고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흰색바지(?)에
회색톤체크 남방을 입으시고 계셨습니다.
평일인데다가 시즌권 케이스가 있으신 걸 보니 휘팍에서 상주하시는분 같은데..
주변에 이러한 분이 있으시다면
리플로 제보부탁드립니다.
작은 정성이나마 표현하고싶네요!!
아직 세상은 따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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