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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화공단에 갔다가, 식당에서 홀로 점심을 먹었는데,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조선족에 대해 이야기 하더군요.

 

혼자 점심 먹다가 그사람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 조선족 3명을 썼는데, 뭐 첨에는 일도 열심히 하고,

 

출근도 잘하고 그랬답니다. 근데, 두세달 지나면서 근태가 완전 안좋아지고,

 

일처리도 엉망이어서 불량이 다수 발생하고, 다른 직원들과 융화도 안되어서

 

다른 현장직원들의 불만이 너무 커져서 셋다 쫒아냈답니다.

 

근데, 얼마후 사이가 안좋았던 현장 과장인가 그 사람은 옆구리에 칼맞고,

 

몇달 병원 신세 지고, 부장인가 임원급 사람은 쇠파이프로 맞아서 식물인간이 되었다나

 

그랬답니다. 경찰 수사가 부진한건지, 그 조선족들 수사를 했지만, 사는 곳도 옮기고,

 

잡히지 않았답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영농기피 현상때문에, 절름발이 다문화 정책이 이루어 지는데,

 

혈세면 혈세, 자국민의 목숨으로 국민들이 너무나 많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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