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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주한미군이 제일 힘들었지만
지금은 미군이 가장 힘들어하는곳이 아프가니스탄 주둔미군이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아프가니스탄의 미군들에 대해서 한시간 다큐를 보여주네요.
현재 9만명의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며 탈레반의 저항속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해병대 대원 한명에 드는 1년비용이 백만달러 랍니다. 헐...
그냥 보면 군기가 없어보여도 작전시 군기가 강하게 보이네요. 역시 직업군인.
인접한 소련이 항복한 아프가니스탄을 이번엔 멀고먼 미국이 비행기로 와서 점령을 시도하는걸보면
미군도 월급이 쎄서 참는거지 힘들게 먹고 사는것 같습니다.
유태 자본가들의 이권이 강하게 걸린곳 이라서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