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15회 정도 탔네요.
주변에 배울 사람도 없고 동호회 가기도 껄끄러운 나이 42세
다치면 회사가 걱정이고 가족들 끼니가 걱정인 겁쟁이 노땅
거부하고 싶지만 거부할 수 없는 현실..
부츠 구매도 엉터리 뒷꿈치가 덜렁덜렁 불안불안
부츠라도 하나 장만 해야 하는데...
애들 학원비가 가로채네..
진정 헝글보더 아님니꽈~~
1011시즌에는 1년 용돈 모아서 간지 팍팍나는 신상 좀 감싸봐야 긋다..
지적해주셔도 접수가 잘 안되겠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쉽게 쉽게 말씀 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