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이틀뒤에 전역하는 병장입니다
군대에서 행보관때문에 그렇게 싫어하던 담배를
올해 1월에 배워서 지금까지 못끈고
휴가나올때마다 몰래폈는데
오늘 아버지가 술 거하게 취시고 담배피는거 안다고 안핀다고
왜 거짓말 치냐고 하시더라구요
난 부모님한테 힘든거 보이기싫어서 자식된도리로 거짓말 한건데 ㅎㅎ;;;
전역하면 끈을 생각이지만...ㅎㅎㅎ
참....입대에서 부터 쓴맛을 전역하기 전까지 쿨타임 없이 맛보네요
결론은 군대는 개같다 이거에요 -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