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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꿈 사서 로또 1등된 얘기....

조회 수 1100 추천 수 0 2012.10.09 17:26:09
I_AN *.135.150.145

와이프 직장 동료 엄마가 대통령 꿈을 꿨다고합니다. 누군지는 모르겠고요 -_-

대통령 꿈이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암튼., 동네 다른 아주머니가 그 꿈 자기한테 팔으라고 해서 그냥 암생각없이 장난처럼 3천원에 팔았데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 최근 로또 사셔서 1등 당첨!! 세금떼고 20억 ㅋㅋㅋ

 

현재 꿈 꾸신 당사자분께서는 살맛 안난다 딸에게 한숨만 푹푹 ~~

 

 

 

 

 

 

 

오늘부터 이mb 사진을 천정에 붙여놓고 자야겠네요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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