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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 시작이더군요...

 

 

친구가 요즘 되는 일 없다고 짜응을 내길래..흔한 말로 너 삼재냐? 하고 찾아보니

그 친구가 올해까지 삼재더라구요~

 

별로 삼재니 뭐니 믿는 편은 아니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괜시리 핑계대는거..ㅎ

 

그러면서 올해 친구의 삼재가 끝나니 내년은 뭐가 삼재인가 찾아보니...

 

 

토끼, 양, 돼지 더군요...

 

 

 

 

아..쉣....

 

 

 

 

나 삼재 ㄳ;;;;

(친구랑 저는 빠른생일을 넘어선 관계라서 띠가 다릅니다;;)

 

 

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앞으로 3년간 어쩔;;;

 

 

 

 

 

 

 

그래서 어제 맛보기로 나 가위 누른건가;;;

 

2시간 자고 나왔어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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