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헌팅글 올렷던 사람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해서 오전회의 하고 헝글 접속했네요~

동영상도 보고 사진도 보고 정말 멋진분들 많네요 ^^

저는 향수 판매원이 아닙니다~ㅎㅎ

의외로 향수 반응이 좋네요ㅎㅎ

오늘 저녁에 그 분과 저녁을 함께 하기로했어요

하지만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고민되고 걱정도 되네요.

소개팅이야 뭐 자연스레 주선자 이야기나, 공통관심사로 대화를 이끌면 되겠는데

오늘은 사실 좀 어색할것 같은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가 문제이군요.

가기전에 소주 반병 먹고 가면 좀 낳아지려나요^^?ㅎㅎ

명함이 참 요긴하게 쓰인 그런 날이었네요.

어제 그분과 이것저것 대화를 많이 해봤는데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어제는 하루종일 싱글벙글 ^0^ 이렇게요....

어젠 퇴근 후에 백화점 들러서 넥타이도 새로 사고,  기분 좋아서 학동가서 헬멧과 부츠도 새로 샀어요!!!

넥타이도 소모품 이라는 마인드로 명품 넥타이 라고 해봤자 1개 있었는데 큰 맘 먹고 구입했네요^^

이 것도 좋지만 사실 베어스가 이번주 오픈 할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도 좋네요.

보드 커뮤니티 이니깐 보드 이야기로 마무리 짓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안전 보딩하세요 보더분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