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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 나오셧습니다

 

꿈속에서 복권을 사라고 말씀하셨는데..

 

일어나보니 꿈인건데 갑자기 열이 받는겁니다 ㅋㅋ

 

아놔 왜 복권번호를 안물어봤지?? 하고

 

"아 다시 잠들어야돼.. 얼렁 다시 꿈을 꾸고 번호를 물어봐야겠다"

 

생각하며 잠들길 바랬더니 신기하게 ㅋㅋㅋㅋㅋ

 

다시 꿈을 꾸는 상태가 되면서 할아버지가 나오셨네여 ㅋㅋㅋ

 

 

근데 웃긴게 할아버지께 복권 당첨 번호를 여쭤보니까

 

꿈속인데 굉장히 당황하시면서 ㅋㅋ 쭈뼛쭈뼛 억지로 숫자를 말씀해주시더라구여 ㅋㅋㅋ

 

 

결국 꿈에서 깼는데 꿈이 굉장히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또 웃긴건 잠에서 깨서 다시 잠들길 바라며 생각했던 그 생각 자체도 꿈속의 일들이더라구여

 

꿈에서 또 꿈을 꾼 신기한 꿈이였네여 ㅋㅋ

 

 

결론 : 복권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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