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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만에 헝글 복습하니 훈훈한 글이있네요; ㅎㅎ

어릴적, 지금 처럼 나이먹고 비루하지 않던 시절, 참 많이 뿌리던 명함이었는데;; ㅎ



맘에드는 여자에게 명함주기... 독거분들.. 부러워하지 말고 도저언~ 해보세요. ㅋㅋ


이게 원래는

길가다가 맘에 드는 이성을 봤을때, 번호 달라고 하면 주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선뜻 주지는 않습니다.

(세상이 험하니까요. 사실.. 번호줘도 귀찮게 하면 차단/수신거부 해버리면 되는데, 그냥 번호 주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죠)


선뜻 번호를 달라기가 넘 바보같고 비굴하고 한가해 보이니,

전략적으로. !!! (짜여진 각본대로! ㅋㅋ)


상대를 부른 후 명함을 건네며, (차에서 내려서 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차에서 주면, '저생키 맨날 저러고 다닐거'라고 생각..


'그쪽이 너무 맘에 드는데, 내가 지금 너무 바쁘다, 근데도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명함을 건네니, 꼭 한번 연락하라

(난 네 번호가 궁금하지만, 넌 날 지금 경계할거야, 그러므로 내가 내 연락처를 주는 것이고 난 네가 내게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고 얘기 합니다.


어떻게 될까요??????












10명한테 주면 6명은 연락 옵니다.

일단 궁금해서라도 오고, 그 놈의 호기에 관심이 가서 오고, 신기해서라도 연락은 대부분 옵니다.



ASKY ASKY하지말고, 글쓴분 처럼 용기내 도.. 도전~! 해보세요. ㅋㅋ




물론~ 차가 좀 더 좋고, 키도 크고, 호감형으로 생기고, 자신있게 말해야 하는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연락올 확률이 들쭉날쭉한 것은 함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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