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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출근길 아스팔트가 반짝 했던것 같았는데 물이 안 얼어서 잘못봤나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확실히 땅바닥에 얼음이 얼었네요.
몰래 생긴 빙판 덕분에 출근하다 뒷쩍 했어요. 큰 대 믿을 신.발... -_-;
그래도 기쁘네요 ㅎㅎ
양지는 개장일이 하루 미뤄졌지만... 그리고 오픈슬롭도 왕초보존+(오렌지 미정) 뿐이지만...
지산은 30일날 개장하니 힘내봐야겠네요 ㅜㅜ
결론 : 엉덩이가 크고 터진 나 같은 남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