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사지 말래요.
시즌권 사지말고 자기랑 성우, 휘팍, 지산, 용평, 하이원 다니자네요.
카풀도 하지 말래요.
셔틀도 타지 말래요.
카풀 하지말고 제가 가고싶은 곳 어디든 함께 같이 가주겠다네요.
근데 문제는 ...
항상
"다음에 가자"
"그냥 나 혼자라도 가면 안돼?"
"응 다쳐서 안돼. 그냥 다음에 나랑 같이 가자"
이주째 지금 계속 다음에 가자 다음에 가자 라고 하네요...
시즌권 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그냥 보드타시는 분들 다 부러워요.
혹시 이번주 금욜 휘팍 심백 타시는 분 계세요?
혼자서라도 몰래 가고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