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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이 단독주택이고.. 그럴만한 여건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이 붙긴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지빙을 좋아하지 않아서.. 강한 의욕은 없으나.. 여건이 된다면 단독주택이신 분은 집앞 마당? 같은곳에

 

박스나 레일을 설치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그래서 비시즌에 연습을 하는거지요.. 바닥에 인공 잔디처럼 까끌까끌한거 머? 설치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쫘악~~ 깔고...

 

박스1, 레일1 정도 설치해놓으면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천하시는분은 한분도 못봤어요..

 

200~300 정도 예산 잡으면 가능할거 같은데.. 너무 높은 금액일까요..

 

시즌 내내 파크들어와서 킥도 거의 안타고, 라이딩도 안하고 하루종일 지빙만 하다가 집에 가시는.. 여자분들 많으신데...

 

저라면 차라리 집앞에 하나 설치해서.. 연습을 할꺼 같은....데.. 말이죠...

 

수명도 몇년은 가잖아요?...

 

어떨거 같아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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