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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 진찰이 있어서 저 빼고 셋이서 휘팍에 갔다왔지요.
은채는 일찍 접고 엄마랑 먼저 라카에서 정리하고
은성이는 네 시까지 혼자 탔대요.
은성이가 라카에 와서는 엄마한테 말하기를
눈 털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야! 빨리 꺼져" 이랬다고..하네요.
꼬마아이가 혼자 있다고 막말을 하다니...
다리 다친게 더더욱 안타깝네요. ㅠㅠ
알루미늄 목발이 아주 가볍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