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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일전 휘팍가서 1대1 강습을 받앗던 ㅋㅋㅋㅋㅋㅋ

독학으로 해왓던지라;;자세도안좋고 매번 다시탈때마다 힘들고 해서 강습을받기시작한..

2틀 연짱으로 강습을받았는데

 

넘어지면 밀착해서 이르켜세워주시고

일어서다 살짝안기게도되고 -_- 리프트타면서 동네가같네 서로이러면서 친해지고 -_-

자꾸 잘한다잘한다 웃으며 칭찬해주시고

화도안내시고 ....

 

평소에 연하를 혐오하던 본인으로선 2살 연하인 24살 영계강사에게 흔들흔들..~~~

스키장에서 완전 화기애애해져서 결국 펜션으로 불러드려 고기를 먹었지만 ㅋㅋㅋㅋ

 

아니 스롭에선 그렇게 멋져보였던 !!! 그님께서 .. 왜 .. -_- 펜션으로 들어오는순간..

 

우와 ~ 꼬꼬마들이다 ~^^     고기만맥이고 다음에 강습받을때 또연락드릴게요 ^^ 이러 고 아시워하는 꼬꼬마들은 보냇다는 ㅋㅋㅋ

 

친구들과 펜션에서 숨겨두엇던 술을꺼내 미친듯이 마시며 번호를 지우곤 웃어재낀..

 

왜 스키장에선.. 그케 .. 샤방멋진듬직해보였는지 ㅋㅋㅋㅋㅋ

 

겨울내 찬바람에 시린맘때문이였다생각합니다 ㅋㅋ 잠시 미쳤던.. 3타임간의 잠깐 설렘에 만족만족.. ㅋㅋ

 

 

 

--------------------------댓글에 오해하시는분들잇는데 ㅋㅋ

 

저히가 ㅋㅋ그강사가 못생겻다거나 키가작다거나 그런게아니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베이비베이비 누나가 우쭈쭈.. 술도 주면 안될꺼같은 죄책감이 미친듯 몰려왔었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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