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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쓴 것 같아서 죄송하군요 ㅋㅋㅋ

올해 총 6회의 캠프 모두 신청하였으나 상급자 라이딩, 하프파이프 2번만 당첨!!

해가 갈수록 펀캠프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것 같습니다. ㅋㅋ

 

마침 rome 데크 가지고 있어서 vol7도 신청하고 싶으나 선약이 있는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ㅡㅜ

재미있는 건 펀캠프 할 때 마다 오전에는 맨붕이 오고 오후엔 마법같이 뭐가 좀 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확실히 막보딩 하는 것과 실력있는 강사님의 코칭이 중요함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쓰다 보니 좀 딱딱한데, 박세관 선생님의 시즌방 큰형 컨셉의 강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ㅡㅜ

파이프를 타고 내려올 때 마다 꼬옥 끌어안고 하나하나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에

마치 시즌방 막내를 데리고 때려가며 가르치는 형님들이 생각났습니다.

특히, 밥 먹으러 가는 길에 계단을 파이프에 비교해서 라이딩을 설명하실 때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ㅎㅎ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서 캠프에 참가해 고퀄의 강사님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vol6 파이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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