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아더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갑자기 라이딩 시 아래 사진부분의 발의 통증이 심하네요...

정말 심합니다... 한번 타고 내려오면 10분정도 쉬어야 할 정도로...

그리하여... 나름대로의 검색과 연구를 통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전 레귤러이며 온리 라이딩만 합니다...모 나이도 있다보니...ㅎㅎ

문제는 바인딩 각에 있다는 가정하에

초기 바인딩 각 셋팅을 15, 6 이렇게 셋팅하여 탔습니다... 약간의 전향각 인가? 그타입이죠...

문제는 아는 후배놈이 카빙턴을 알려준다고 한 순간부터였습니다...

그 후배는 덕 스탠스를 하고 있었고 15, 6의 스탠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바로 발의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니 멈추질 않습니다.

그래서 바인딩 각을 바꾸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도전...

1차 : 15, 0 으로 변경 - 여전히 통증 심함

2차 : 12, 0 으로 변경 - 통증이 많이 줄어듬. 그러나 통증은 있음.

3차 : 12, -3 으로 변경 - 약간의 덕스탠스로 변경...통증 확연히 줄어듬, 문제점은 허벅지가 터져나갈라하고 허벅지가 아파서

                                        자세가 안나오고 다시 다리 통증 시작됨...

4차 : 21, 6 으로 변경 - 완전한 전향각...통증 완전 사라짐...문제는 라이딩의 정체성을 잃음... 알파인처럼 멎진 자세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건 모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결론.... 그럼 전 전향각으로 타야하는건가요.... 알파인으로 가야하는건가... 어떤분들 보니깐 전향각이 아니더라도 멎지게

라이딩 하시던데.... 저 같은 고민하신분 혹시 계신가요?

바인딩 각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곳에 원인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