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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다 오늘은 과감히 솔로 보딩 도전!!!!

이제 3번 다녀왔는데..

전 어쩌다 이렇게 보드바라기가 되어 버렷을까요.. ㅋ

 

비오는 출근길 보다.

비오는 시즌이 더 무서워진 요즘..

 

이제 5시간만 있으면 퇴근하고 출발 할 생각에..

 

이어폰으로 들리는 노래가

이렇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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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의 손 끝이 데크를 느꼇을때,
나는 당신의 자태의 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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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야 겠어요.

내일은 비나 오나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오늘은 심야라도 보드를 타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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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런식임.. ㅋㅋㅋㅋ

아놔.. 어떠카죠? ㅋㅋ

 

오늘도 낙엽을 쉬익쉬익 열씨미 연습해야지!!!!!

시즌이 끝나면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ㅠㅠ

벌써 부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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