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코를 무지 좋아합니다. 초코바, 초코렛, 초코빵, 초코크림, 초코케익, 초코아이스크림등 초코라면 뭐든.

수년전 군대 있을때도 면회오는 부모님께 파리빵의 초코엔젤케익, 스니컹즈 아몬드초코바10개 사오라했었죠.

거두절미하고..

울동네 GS편의점에 요 카라멜콩과 땅콩 후속작 빅 카라멜 초코라는 과자가 있더군요.

더욱이 요즘 2+1이라 2개사면 3개준다는~유후~~  그럼 개당 1천원꼴.

이번 구정연휴에 휘팍 원정가는데(9일 토요일) 요과자 한 10봉지 사들고 갈까 싶어서요.

같이 타주시는 분 계시면 한봉지씩 드릴까..싶기도 하고~ (저는 초코바 대신 초코과자로~ㅋㅋㅋ)

그나저나 들고 탈수가 없어서 참난감하네요. 가방매고 탈수도없고;

ps) 근데 이과자 뜯어서 자세보면.. 강아지 응가처럼 생겼다는.. 색깔도 그리하고..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예~~~전 중딩때 치와와를 잠깐 키운적이 있었는데 (철 없을때 란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강아지 귀여워해요. 오해말길;)

      얘가 변을 못가려서 자꾸 거실에 응가를 싸는거에요. 그래서 머리를 응가에 갖다대고 먹어!먹어! 그랬더니..

      진짜 자기 응가를 먹더라는..;;;;;;;

그리고 동생이 미군부대 갔다가 얻어온 오리지날 몬스터 입니다. 용량이 무려 710ml!!! 한 3번은 나눠 마셔야 할 정도;

이번 연휴때 이거 마시고 쏠로보딩 뺑뺑이 돌아볼려구요.

그나저나 카페인 마시지 말랬는데.. 이거 마시고 보드타다가 급 심장병 오는거 아닌지;;;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귀여운걸 좋아합니다. (생긴건 상남잔데;;;)

시즌초에 구입한 리락쿠마 데크데칼스티커입니다.

이걸 놓고.. 붙일까 말까 심히 고민하다가 그냥 책상에 넣어뒀는데.. 세컨 덱 사게되면 꼭 붙여볼려구요.

저에게 붙일수있는 용기를~!!! (같이 보드타는 동생들은, 제가  이거붙이면 저랑 보드 같이 안탄다고..;; ㅠ.ㅠ)

하아~ 요거 참 정말 귀요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제 데크는 1112XLT입니다.

여기에 ↑저 스티커 붙이면 안어울릴려나요??;

ps) 한줄 결론은.. 9일 휘팍 같이 타실분~

      50%라이딩, 20% 널360연습, 20% BS360연습, 10%구피연습 예정입니다~

      참고로 전 6시즌째 초급슬롭에서만 탑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