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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망의...거금을 투자한 데크가 현해탄을 건너 일주일 넘게 만에 도착해서..

 

 비싼 넘이니 만큼 새데크 바로 익스트림 왁스 왁싱 해주고...

 

가방까지 딱 챙겼는데요. 차도 가져갈까 하다가 뭐.. 어차피 시즌락커 넣고

 

올땐 빈손으로 올거니 그냥 데크 가방에만 넣지

 

하고 했는데...

 

오늘 아는 동생 결혼식 간다고 토욜인데 잠도 별로 못자고 갔다오고..

 

첵관에 운동도 갔다오고.. 하루 내 바쁘게 지내서 좀 피곤한 상태인데

 

낼 또 가야하나... 데드스페이스 3나 클리어 할까나.. 크라이스시3 나오기전엔

 

클리어 해야하는뎅.

 

막 고민하고 있네요 ㅋ  근데 또 가면..  우왕 재밌어~ 한다는;;

 

설날 연휴에 계속 뱉은 감탄사가 안잊혀지네요. 우왕 재밌어~ 감탄사..

 

난 보드를 좋아하는게 맞긴 맞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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