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쳐버리겠습니다...

아는 지인 분과 몇몇분 보딩을 갈켜주기위해간 양지 백야.. 셔틀타고일찍가서. 10시부터 뭐하지하다가.. 밥먹고..

즐겁게 보딩을 즐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

사물함을 열어.. 보호대를 뺴볼까.. 하는순간.. 보호대 가방이 없네..? 어딧지.. 막뒤졋는데...

여기도.. 저기도.. 없습..

거기에 갈아입을 나이키(네이비 포르투갈)팬츠와.. 보호대가방, 뚜껑 가방, 넥서스7 태블릿이 있엇는데..

그순간.. 멘붕.. 제가간곳 탈의실 화장실을 뒤져보고 인근 사물함을 뒤져봤지만.. 역시.. 없슴....

으~ 악.. 멘붕멘붕.. 종합사무실에 문의해도 없다고해서. 찾아달라고 말은해놨는데...

혹시 그시간떄 CCTV좀 볼수있냐 했더니.. CCTV가 없다는 함정..

아 멘붕.. 제발돌려주세요.. 태블릿에 이력서랑... 사진이랑.. 다있어요...

근데 저와 동일하게 어느 여성분 핸드폰 잃어버리신거같던데...

 신촌행 버스를 타며..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010 4750 1039 연락처 입니다. 핑크색 케이스로 덮혀진 태블릿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