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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대부터 80대 까지 인기가 있습니다.

 

 

10대 잘생긴 오빠어딧어요?? (고단수로 저에게 서비스를유도합니다.) -그러면서 매장카운터네 명함을 한장씩 가져감..

 

20대는 오셔서 제가 재밋다고 다음에 또오겟답니다...(한달에 한번씩 오시는고객들도 있어요-콘택트렌즈사러-)

이분들 역시... 저의 명함을 한장씩 가져가십니다.

 

30대는 오시면 저같은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구 합니다.(제가 좀 싹싹합니다.. ㅋㅋㅋ)-역시 저의 명함을 한장가져갑니다.

 

40대 부터는 오시면 저에게 애인 있냐구 물어보십니다.( 우리딸 소개시켜줄까 이러십니다.)- 역시 명함을 가져가시더군요.

 

50대 부터는 그냥 저를 보시면 무흣 하시더군요.. ㅋㅋㅋ -역시 명함 가져가십니다.

 

명함 판거 동났어요...(다시 주문햇어요..)

 

어느 분은 길거리 헌팅할때 명함 쓰신다는데.. 부럽다... 저에겐 언제나 문의전화가.. (사심전화는 없더군요..ㅜㅜ)

 

이렇게 다양하게 인기가 있습니다. 저는.. ㄷㄷㄷ(영업용 인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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