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패딩을 구매하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작년에 산 패딩을 계속 입고 다녔더니

좀 더 따뜻하고 가벼운 구스다운 패딩을 구매하려고 좀 알아봤어요 

제가 알아본 건 

노티카 패딩 vs 블랙야크 패딩 vs 노스페이스 패딩 인데요

블랙야크와 노스페이스는 인지도는 높은데 가격이 너무 고가에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어서

구매하기엔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캐주얼 브랜드 패딩을 살까 했더니 질이 안좋은 것 같아 선뜻 못사겠더군요~

그러다 제눈에 들어온 아웃도어브랜드가 바로 '노티카'였어요

질 좋은 구스다운 패딩을 사고 싶은 저에게 딱 인것 같더라구요

알고보니 1990년대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의 대명사였다고 하네요

이번에 아웃도어브랜드로 재탄생 된거라고 해요~

요즘 내피가 안에 들어 있는게 많은데 노티카 구스다운도 내피, 외피로 구성되어 있고

거기다가 내피에도 안주머니가 있어서 내피만 있어도 기능을  잃지 않는 구스다운이에요

기능도 좋고 캐주얼함도 살린 디자인으로 된 노티카 구스다운을 결국 구매했답니다~

잘 산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 남은 겨울은 포근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