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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재롱잔치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학부형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우리아들은 강남 스타일을 했드랬죠. 흐뭇흐뭇 ㅋ

 

하지만 공연이 시작돼자 얼마 돼지않아 뒤에서 않아서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자식 나오면 그냥 나가서 셔터누르시느라

 

뒤에 분들은 신경을 못쓰셧는지 모두 앞에서,,,

 

그렇게 아이들은 온통 뛰어다니고 여기저기서 울고 우여곡절 끝에 재롱잔치 끝나고 잘했다고 장난감을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잡은것이...  신상 바인딩 가격을 뛰어넘는 레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역시나 애둘 달린 유부는 싼장비 오래타야 하나봐요,  인터넷도 매일 이월이나 뒤지고 ㅋ

 

그래도 아들 좋아하는 모습에, 웃을수 밖에 없는게 부모맘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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