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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1.리무버를 베이스에 뿌려서 10분간 잔여 왁스를 녹이고 닦아냄(간단함)
2.다리미로 왁스를 녹여서 베이스 전체에 골고루 펴 바름(대략 30분정도 소요한듯 비교적 간단함)
3.취침...
둘째날
퇴근후 스크래핑 환경 셋팅
바닥에 신문지 깔고 두꺼운책 3권씩 깔기
1.스크래핑(왁스가루들때문에 정신도 없고 데크를 잡아주는게 없어서 완전빡심)
2.정리 및 새신문지 다시깔기
3.콜크질(이것또한 데크를 잡아주는게 없어서 빡심)
4.나일론 솔질(이것또한 데크를 잡아주는게 없어서 빡심)
5.써모패드질(첨에는 보드에 올라타서 힘줘서하다 체력방전... 그냥 문댐..)
둘째날 대략 2시간 소요.
결론 데크를 잡아줄 가이드(?)와 작업공간이 별도로 있으면 절반 이하로 쉬울것 같다는 느낌...
위 환경이 잡혀있질 않은 상태에서 핫왁싱은... 무리다!(일본어 버전)
사진은 첫왁싱후 모두 한다는 분무기로 베이스에 물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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