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보딩 하고나서 데크 왁싱하러 & 이월장비 구입한거 찾으러 학동으로 부천에서 지하철 타고 이동..

4장 데크백에 넣고 딱 메어보니.. 왜케 무거 ㅠㅠ안그래도 작은데 쳐지는 내 어깨 집앞에서 버스타고 상동역으로 이동 

그나마 출발역에서 몇정거장 안되는 7호선 연장구간이라 갈때는 여유있게 자리에 앉아서... 학동역 도착 ..

하.. 보코까지 가는데 출구도 멀고 언덕배기 넘는것도 일이고 데크 4장 딱 내밀고 xlt 주세요 했더니 건너편 매장에서 받으라네여 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길 건너기 나쁘다는 ㅠㅠ

논현점 가서 새장비 받고 다시 길 건너와 왁싱다 끝나가길래 5장..으로 뿔어난 데크 -_-;;

다행히 에폭시 할게 한장있어서 남기고 택배로 보내달라했슴돠.. 근데 비용발생한다고 하길래 구매데크 원래 택배로 보내주지 않냐고 그 비용으로 보내달라하니 인상 살짝 쓰면서 알았다고는 하는데 기분이 별로였슴돠 ㅋㅋ

하.. 정말 보드라인에서 사고 싶었는데 품절만 아니었어도 어찌 되었건 다시 4장 메고 언덕넘어 지하철 입구에 떡볶이 사묵고 

복귀.. 복귀 할땐 서서왔다는 ㅠㅠ 경기인에게 학동은 너무 머네여  왕복 윈드러너만 30판 넘게 한듯..

그나 저나 새 데크랑 새 바인딩은 언제 써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