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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자란 저는 중학교 시절
서울에서 온 친구의 사촌여자애를 보고 한눈에 반했었죠
레이스 달린 원피스와 하얀피부 가 마음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저는 그때부터 순수와는 거리가 멀었었나 봅니다.
그녀가 나무에 오르기를 기다려 좀더 왼쪽이나 오늘쪽으로 가보라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