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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선배님들

"야 2만원이면 돼지 수육으로 두근사서 집에서 배부르게 내 와이프랑 먹는다."

쏠로 선배님들

"이야 2만원에 소주 두병에 고기 안주로 배부르게 먹으면 남는거지!!"

 

 

 

 

 

 

 

 

 

 

 

 

 

 

 

 

 

 

 

 

 

 

 

 

 

 

 

 

 

 

 

 

 

 

 

 

 

 

 

씁쓸하네요...

 

전분명... 돼지고기 두근사서... 수육으로 삶아서...

 

어머니 드리고 저도 소주 두병 먹었는데...

 

 

 

 

 

쩝........

 

 

 

 

돈이라는 개념이.. 그동안 쌓아왔던게 틀어지는 느낌이네요.

 

차태현씨 작품인.. 안녕 유령을 보게되면

 

가족이 둘이 되면 2배의 힘이 나고

새끼하나 더 낳아서 3명이되면 3배의 힘이 난다는거...

 

영화속 차태현씨가 말한것처럼.. 이해가 안갔는데...

 

둘이던.. 하나던...

 

정말 마음만 맞다면...

 

하나가 살던 생활로 둘이 살면서 힘은 두배가 된다는게..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단 여친부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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