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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년을 살아왔습니다.

 

직업을 가진지는 8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오고....

 

직장이던 자기 사업이던 잘되는 분들...

 

아니면 반대로 쫄딱 망해서, 가정도 풍비박산 나는 분들.....

 

그 분들의 특징들을...

 

잠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흥하는 분들의 특징.

 

- 이유있는 고집이 있고, 그것은 철학적으로 지킨다.

 

- 지피지기 백전백승, 자신이 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장단점을 잘 알고 그것의 장점만 부각시킬 줄 안다.

 

-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는다.

 

- 목적은 판매가 아니다. 고객과의 신뢰형성이다.

 

- 돈빌릴때는 신중하고, 갚을때는 급하게 갚을려고 노력한다.

 

- 도움을 받았으면, 최적의 타이밍에, 최단기에 그에 대한 성의를 보여라.

 

 

2. 망하는 분들의 특징.

 

- 귀가 얇은데, 고집이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언제나 즉흥적이다.

 

- 자신이 하는 것은 모두 맹신하도록 남들을 설득하고, 만의 하나에 터지는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개념조차 없다.

 

- 이것만 잘되면 때돈 버는 줄 안다,.

 

- 목적이 대충 팔고보자, 최소의 투자로 최대한의 이윤창출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 일단 빌리고 본다. 회사는 살려놓고 본다,

 

- 그 사람이 날 도와줬다는 것은 (술을 사줬다던가) . 그것은 나에게 잘 보일려는 것이므로...신경쓸 필요 없다.

 

 

인생 오래 산건 아니지만......

 

최근 주변에 잘되어서 축하해줄 분들도 있고,

 

안되어서 답답한 분들도 있습니다.....

 

올해 4월은 여느때 보다 잔인하게 맞이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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