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갑자기 생각 나서 짧게 적어도 봅니다!

몇년전 어느 여름밤.. 한적한 시골 산으로 둘러쌓인
복도식 아파트 밤11시 퇴근하고 저의집은 3층
친구집은 6층.

친구집에서 볼일보고 내려가려고
컴컴한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데.. 11.....10.........9.........

그순간...드르륵... 열리는 엘리베이터문...


순간(2초정도) 멍.................................
(여기는6층....엘리베...는 9층..............꺄~~~악~~~)

소름이 쫘악~~~ 어두컴컴한 계단으로
후다다닥.....뛰어내려가서 집에가서도 한동안...
가슴이 쿵닥쿵닥 거렸다는..............

그날의 진실은?? 고장 인가?.........
저만 소름 돋는 이야기....끝!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7038
72077 국민도둑 연정훈 [13] 김호랭 2013-04-04   485
72076 힝~~저두 데크 번쩍 사진 찍고 싶어요~ㅠㅠ [28] 林보더 2013-04-04   355
» 제가 겪은 (저만)소름돋는 이야기.. [15] 아침이슬@ 2013-04-04 1 266
72074 편의점 여자 알바생도 담배를 피웠나 [14] 맛있어요 2013-04-04   312
72073 퇴근합시다용~~~~~~ ㅎㅎㅎㅎ [8] *맹군* 2013-04-04   374
72072 웅플 가보고 싶네요 [2] 웅플이라도 2013-04-04   263
72071 겨가파 10년 차가 말하는 겨가파 작업 포인트. [12] Gatsby 2013-04-04 2 308
72070 생돈40만원.. [11] 나이키고무신 2013-04-04   283
72069 액모.... [4] 곽진호 2013-04-04   293
72068 심심하신분... [3] 탁탁탁탁 2013-04-04   342
72067 지름신!! [7] 덴드 2013-04-04   310
72066 헤머 덱을 위한 3년 계획... [16] JussiOksanen 2013-04-04   256
72065 지금 밥먹고 들어왔어요.... [14] 탁탁탁탁 2013-04-04   257
72064 다담주에 보드타러가요.. [20] LakeTahoe 2013-04-04   244
72063 겨가파 준비 중간보고 part.1 [30] 헝그리사진첩 2013-04-04 1 311
72062 겨가파 복장중 바라고 싶은건.... [21] 수술보더 2013-04-04 1 253
72061 데크 길이의 유행...... [16] 에어울프 2013-04-04   266
72060 동영상 게시판에 손님 왔어요.. [2] 아케론 2013-04-04   274
72059 토요일 강원 산간에 눈!!!! [18] clous 2013-04-04   261
72058 봄이네요 진짜.. [25] 우왕ㅋ굳 2013-04-04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