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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짧은 시간은 아닌가봐요
헤어진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비가와서인지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평소에 사소한걸로 싸우고 부딪힐때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겠다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어제 오늘..다시 만나는 꿈을 꿨어요..
잠에서 깨고 ..가만히 누워있는데 가슴에 구멍이 뻥뚫린 것 같아요..
어제는 그러려니 했는데..오늘 또 비슷한 꿈을 꾸니까..참 슬프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우울한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