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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생활중인데요.....과제가 산더미라 평일 주말 구분없이 학교도서관에서 살고있습니다
직딩형들이랑 비교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1월 2월 한창 재미날때 생각이 멈추질않네요....
하이원에서 칼바람맞아가면서 슬로프 전세내고 혼자 타던거도 생각나고...
친구들이랑 갔던 기억 가족들끼리 갔던 기억.......많은 기억들이......... 으으...눈물이...
요즘 유일한 낙은 간간히 시간날때마다 이번 돌아오는 시즌 의상 구상해보며 뇌내관광중입니다.
저번시즌 일체형 잠옷입고 타시는 분들 너무 귀여워서 저도 금년 내년 시즌에 도전해보려구요...........암울하네요
아직 여름도 안왔는데....눈이 펑펑 내릴 그 날을 염원하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