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술먹고 술취해서 새벽에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올해만이라도 집에 계시는 부모님과 같이 보내보고 싶네요.
아주 어렸을때 말고는 거의 크리스마스 때마다 친구들만나랴 여친만나랴 집에계신 부모님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올해는 꼭 집에서 부모님(아마 아버지는 망년회다 뭐다 바쁘시겠죠) 집에 혼자있을 엄마와 같이 올 크리스마스 보낼겁니다.
조금 닭살이지만 크리스마스카드도 한번 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 한마디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계신것을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부모님께 소홀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도 많아요) 올 크리스마스엔 부모님께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한마디만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좀 오바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헝글님들...
샾 세일정보에 글은 첨 써보네요^^;
정말 이렇게 친절한 샾은 여지껏 본 적이 없어요.
항상 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친절하셔서 이거 원 ^^;; 불편할 정도로 ^^
샾에 물건을 사러갔을때 뿐만아니라 그냥 제품을 구경하러 가더라두
기분이 좋아지는 샾~
강추! 강추! 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같은 날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