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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국에서 받아서 작년부터 입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던 아웃터(노미스패딩)가 찢어지는 바람에 스카치테입으로 수선해서 입다(지금도 운동할떄 입음)가

 

하두 그지 같다고 해서 어찌 어찌 인연이 되어서 입게 되었습니다.

 

그 비싼거 그렇게 좋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털붙어 있는건 귀를 간질거려서 간혹 때고 입고 다닐때도 있고

 

우선 무겁고, 겉감 재질은 무척이나 튼튼해서 찢어지진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따뜻한거요. 음 물론 패딩이니깐 따뜻하구요.

 

올해초 3월에 삿포로에 원정갔을때도 입고 갔습니다.

 

눈이 무척오는데 눈도 잘 털리고 방수는 잘되더군요.

 

가장 제가 마음에 드는건 보드복 처럼 2중 지퍼 입니다.

 

내가 느낀건 튼튼하고 따수운데 땀 흘린정도는 아니다.? 입니다.

그리고 대유행이라고 하는데, 사실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별로 못봅니다.

역시 강남역 나가야 볼수 있는건가요.?

 

충격적인건 이글들을 보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분들의 Wish List에 많이들 있더군요.

 

절대 빠지지 않는 사진이 작년에 보았던 한가인 사진은 절대 빠지지 않더군요.

 

제 생각엔 그렇게 디자인을 생각하는 것보단 신용주의적인 정직한 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동내 아저씨 같은 사람들이 입기에 딱인듯한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한줄요약 : 이 추운데 캐구를 입고 있으면 문득 대한민국 육군장병들에게 동계 야상으로 지급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한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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