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렌탈샵돌이 

사설강사

시즌방상주자

등등 거치고

그리고 늦은 군제대후에 4년간 보드의 ㅂ도 잊고살다가

2달전 하고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쉬면서 집근처에서 알바나할겸 알아보다가

걸어서 출퇴근하는 곳으로 구하게됐는데. 바로 학동던전이네요 ㅎ

계속 서비스업을 해와서 그런지 주변샵들이 불친절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샵에서

저같은직원처음본다며 고객님들이 칭찬도 많이해주셔서 뿌듯하더라구요 ㅎ

업주입장에서 보면 밉상으로 보일수도있지만 보드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써는 고객들이 본인과 맞지않는장비

예를들면 몇번타본적없는 보더에게 다루기 벅찬 장비를 사려고하면 말리는 편이고 예산을 적게 잡아왔다고해서 이월상품이나 사이즈도 잘맞지않는 바인딩을 디자인만 보고 사려는분들께는 판매를 못하게되더라도 설득하며 노력하는중입니다 ㅠㅜ 이러다 사장님께 들키면 어쩌죠 덜덜 ㅋㅋ

몇일전에는 다같이 퇴근후에 대명을갔는데 4년만에 처음으로 슬로프에.그것도 렌탈장비로 입장을 했습니다...

물론 샵돌이 경력이있기에 렌탈데크사정을 모를리 없었지만...  하.... 몰랐던거같네요..ㅋㅋ

어라...모바일로 쓰다 글이 일부 날아가서... 이만 자야겠네요 ㅠㅠ

헝글보더 여러분들 올시즌도 안전보딩하시구. 안전하게타세요

안전제일이래용!!

아무튼 요즘다시 지름신이 찾아왔네요 ㅠ 매일  스키 보드 장비 만지작 하다보니 퇴근후에도 현관문을열면 진열되있는거같기도 하고 ㅋㅋ

아마 다음주중으로 지르지 않을까싶네요 ㅠㅠㅋ

새벽에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일기를 쓴거같네요 ㅋㅋ

헝글보더 여러분들 모두 안전보딩하시구 안전하세요. 그리고 안전제일이래요 ㅋ

안전해야 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