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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그렇게 애타게 안녕을 외치던 은채...
결국 그 오빠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시즌 시작하고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작년 은채의 짝사랑 가족을 만났습니다.
가족끼리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역시 아이들은 지난 시즌의 친구가 반갑습니다. 특히....
은채는 시즌 시작 전부터 오빠를 만날 생각에 늘 가슴이 들뜨고 그랬는데.....
은채의 하트뿅뿅 눈빛을 뒤로 하고
그 오빠는 여전히.....
은성이형이랑 같이 탈래~ ㅡ.ㅡ;;;
은채는 올 시즌에 오빠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것인가.....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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